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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렌드] 9월 27일 트렌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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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마트24, 음주메타버스 짠과 ‘랜선 백일장’…"MZ세대와 소통“ - 아시아경제GO
2친환경 비료·플로깅· 나무 심기... 가전업계도 'ESG' 열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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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는 시대! 개인화 마케팅의 행보와 미래는? - 소비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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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저씨 이미지 잊어 줘"…삼성 갤럭시, 콜라보 마케팅 'MZ세대 정조준' - 아시아타임즈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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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활동은 가상세계에서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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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게임으로 돈 벌어봤니? P2E의 등장 - 소비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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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그래니 감성에 반응하는 MZ세대 / 유튜브, 15초짜리에도 광고 붙인다 - 오픈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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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잘나가는 기업은 어떤 마케팅을 했을까? - 오픈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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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프메 인기몰이 이동욱부터 청담부부 정우성·이정재까지…‘아저씨 열풍’의 이면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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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계의 샤넬’ 마비스, 20배나 비싸지만…2030은 정기 구독도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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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도출

1. 이마트24는 주류를 매개로 해 MZ세대와 재미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짠과 함께 온라인 백일장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짠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지인들과 화상으로 랜선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서비스다.

2.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매월 다른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세편친 챌린지' 프로그램은 전기 코드 뽑기, 계단 오르기와 같은 쉬운 미션으로 구성돼 누적 참여 수 8만 건을 돌파했다. 미션 참여를 통해 모은 적립금으로는 세편친 셀렉샵에 업데이트되는 친환경 콜라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3. 71%의 Z세대 소비자는 기업이 개인화된 경험을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그중 76%의 소비자는 기업이 개인화되지 않은 경험을 제공해 줄 때 불편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4.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내세워 이른바 ‘아저씨폰’ 이미지를 벗기에 나섰다. 특히, 플립4의 경우 패션·주얼리 브랜드는 물론 야구단(SSG랜더스)과의 콜라보 제품도 출시하며 ‘감성 마케팅’을 구사하는 등 여성·MZ세대 고객 공략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5. MZ 세대의 다음 세대로 알파 세대가 주목받고 있다. 알파 세대는 특히 플랫폼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활발한 소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비 이상의 경험과 경험의 공유를 중시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소비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메타버스에서 경험으로 의류, 패션 관련 메타 프로덕트가 만들어지고 메타버스 상에서 이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커뮤니티가 생겨나는데 기업들이 이런 커뮤니티를 공략해야 한다"고 밝혔다. 

6. NFT 게임 시장이 확대되면서 게임을 하면서 수익을 얻는 P2E(Play-to-Earn)가 인기를 얻고 있다. P2E는 플레이어가 게임 내 콘텐츠에 참여하여 얻게된 아이템을 가상화페나 NFT로 교환, 판매해 현금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7. 전통 식재료 활용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뉴트로’ 트렌드와 맞닿아 있어 젊은 세대에게 재밌게 받아들여질 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까지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짧은 동영상 서비스 ‘쇼츠’(Shorts)에 광고를 도입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제작자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법으로 영상 게시물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유튜브 아성을 위협하는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8. -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한 3C 전략 : 직방은 우선 영상 콘텐츠에 힘을 싣기 시작했어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분야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체계를 꾸렸으며, 투자 자산으로서의 아파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뤘죠. 

-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는 브랜딩 전략 : 마켓컬리는 기업 경영자에게 초점을 맞춘 각종 활동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PI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켰습니다. 기업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는 MZ세대의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대표의 광고 출연으로 기업 이미지를 상승시켰답니다. 또한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바꾸는 올 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를 진행하면서 ESG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9. ‘프메’는 일종의 단톡방인데, 가입한 사람들의 메시지가 모두 보이는 연예인과 달리 구독자에게는 다른 사람이 보낸 메시지가 보이지 않는다. 즉 연예인이 보낸 메시지만 보이니, 나와 연예인의 ‘1 대 1 대화’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친밀성이 서비스의 포인트이다. 최근 배우 이동욱의 프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가입자가 18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동욱의 프메는 ‘아저씨의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최근 젊은 여성들이 40대 이상의 남자 배우를 좋아하는 현상, 이른바 ‘아저씨 열풍’은 배우 정우성·이정재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10. 직장인 조인영(29)씨는 “남들은 매일 쓰는 치약에 왜 비싼 돈을 쓰느냐고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며 열심히 사는 스스로를 위해 치약 정도는 최상급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치약은 계면활성제를 덜 쓰고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기능성’이 높다는 장점을 앞세워 2030에게 어필한다. 또 한편으로는 ‘명품가방’과 마찬가지로 예쁜 디자인을 내세워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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